최진실,사상 최고 개런티…영화「마요네즈」서 1억7천만원

  • 입력 1998년 11월 2일 19시 27분


영화배우 최진실이 10일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새 영화 ‘마요네즈’(감독 윤인호)에 한국 여배우 사상 최고의 개런티인 1억7천만원을 받고 출연키로 영화사인 씨네2000과 2일 계약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한국 여배우의 최고 개런티는 1억5천만원 가량.

‘마요네즈’는 딸을 통해 대리만족을 꿈꾸는 어머니(김혜자 분)와 그런 어머니를 경멸하면서도 사랑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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