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9월 4일 07시 32분


「방울이」
「방울이」
[드라마] ▼ 「방울이」〈MBC 밤 8.25〉 읍내에 두부공장이 새로 생기면서 방울이네 두부는 단골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종호는 새 두부공장 주인으로부터 함께 일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지만 방울어머니를 대신해서 혼자라도 두부를 만들겠다고 한다. ▼ 「장미의 눈물」〈SBS 밤 9.45〉 훈숙의 아버지가 일두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 장미는 창민에게 『일두를 막아달라』고 애원한다. 일두는 창민에게 배신자의 종말은 죽음뿐이라고 말한다. 한편 부검결과 김중만의 사인이 심장마비로 판명난다. 기범은 유일한 사건 목격자인 지숙의 증언이 엇갈린 것을 알아차린다. ▼ 「내가 사는 이유」〈MBC 밤 9.55〉 진구는 자유롭고 싶다는 은영과 함께 끗수를 치기로 약속한다. 진구어머니는 죽을 쑤어 들고온 애숙을 며느리 삼으라는 덕배처와 실랑이를 벌인다. 진구어머니가 병문안 온 박성달에게 퇴원시켜 달라고 조른다. ▼ 「남자셋 여자셋」〈MBC 오후 7.05〉 버스에서 소매치기로 오해받은 선정은 경찰이 따라오자 무서워서 도망친다. 선정은 카페에도 들어오지 못하고 가발에 선글라스를 쓴 채 변장을 하고 다닌다. [교양] ▼ 「직업의 세계」〈EBS 밤8.00〉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산 제품을 사려는 주부가 늘고 있다. 여기에 발맞추어 농축산물 전문점의 인기도 더해가고 있다. 농협식품 전문점과 축산물전문점 창업의 입지조건과 투자비 등을 살펴보고 실패사례를 통해 주의사항도 알아본다. [오락] ▼ 「밤의 이야기 쇼」〈KBS2밤11.00〉 1부에서는 올해의 방송대상 가수상 부분 수상자 설운도와 현숙이 출연, 신세대 가수들 속에서도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며 트로트를 이어온 비결을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연기활동을 재개한 탤런트 김청이 어머니와 함께 초대된다. 또 카레이서 조민기를 초대, 운전 테크닉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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