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는 브라질 에스테틱 기업 더마드림과 ‘리쥬란’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에스테틱 학회 ‘IMCAS World 2026’ 현장에서 체결된 것이다. 양사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파마리서치는 브라질 식의약감시국 안비자(ANVISA)의 의료기기 허가가 완료되는 대로 현지 유통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에스테틱 시장으로, 미용 시술 및 피부 재생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를 고려해 브라질을 중남미 지역 핵심 국가로 선정하고 장기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트너사인 더마드림은 브라질 현지에서 탄탄한 영업망과 마케팅 네트워크를 보유한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지 규제와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22개국 진출을 위해 프랑스 에스테틱 기업 비바시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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