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에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풀옵션, 즉시 입주, 대출 70%, 1군 브랜드의 오피스텔을 5년 전 가격으로 선착순 모집해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선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 L65’ 오피스텔 일부 물량을 분양 중이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 L65 전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65층, 5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아파트 잔여 물량에 대한 무순위 청약은 ‘10억 로또’로 주목받으며 5만 대 1의 청약 경쟁으로 최근 마감된 바 있다. 이번에 원룸 구조의 전용 21∼27㎡ 실속형 오피스텔 528실 중 148실을 선착순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해 10월 준공해 즉시 입주 가능하며 계약금 1000만 원, 대출은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현재 전세가는 2억7000만 원 선이며 월세는 130만 원 선(보증금 1000만 원)에 형성돼 있다.
바로 연결되는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이 통과(향후 10개 노선)하는 교통의 중심축이다. 롯데백화점이 바로 옆에 있고 인근에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한국외대, 카이스트 등 대학가와 업무시설이 밀집해 전월세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
이 오피스텔은 1∼2인 가구를 위한 원룸 타입으로 콤팩트한 주방과 화장실을 제공하며 스카이가든과 런드리라운지, 코인세탁실과 세대창고, 옥외 덱 등 일반 아파트 입주민이 누리는 편의·휴식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조경으로는 스탈릿가든과 갤러리포레스트, 시크릿카페와 가로공원 등을 조성해 원스톱 라이프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했다.
청량리뉴타운 단지 중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바로 앞에 위치했으며 분양가도 주변 실거래가 대비 저렴하다는 소문에 방문 상담 및 예약이 급격히 늘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는 동부권 최대의 교통 허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재개발 및 신축 건설, 상업과 생활 인프라 등이 풍부해 투자 및 실거주 수요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 L65 오피스텔은 임대를 고려한 투자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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