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H. PIO)의 덴프스(Denps)가 구강 내 유해균 억제 및 유익균 보충을 통해 구강 관리를 돕는 신개념 구강유산균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덴티’를 올리브영 전국 1,000여 개 매장에 단독 론칭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덴티’는 특허받은 LGG 덴마크 유산균을 활용하여 구강 내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직접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원료인 LGG 유산균은 글로벌에서도 높은 안정성과 효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덴프스는 이를 구강 케어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했다. 또 자일리톨 37% 함량의 제로 슈거 포뮬러로 양치 후에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며, 입속 점막에 유산균이 직접 작용하도록 설계된 츄어블 제형으로 섭취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덴프스는 구강 유산균이 단순히 양치를 보완하는 개념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중심의 건강 루틴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비자 인식을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강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하여 국내 H&B 스토어 1위 브랜드인 올리브영에 단독 론칭, 출시와 동시에 전국 1,000여 개 매장에 입점했다. 올리브영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일상 속 프리미엄 구강 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덴프스 관계자는 “일시적인 효과를 넘어 구강 환경 자체를 개선하려는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덴티’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차세대 구강 건강 솔루션으로, 온 가족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구강 유산균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프리미엄 유산균의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덴프스는 2023년 올리브영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전국 매장에 입점, 2025년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4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올리브영 내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대 헬스&뷰티 페스티벌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 유산균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가,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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