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6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서 후원금 500만 원을 독거노인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독거어르신 대상 어버이날 행사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효행실천 유공자 표창,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현애 부행장(개인금융부문)은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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