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신도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사전 방문예약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1월 3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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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조감도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조감도
롯데건설의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11월초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사전 방문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신도시 제일 앞자리, 지식산업센터 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546실 규모의 전용면적 69㎡, 79㎡, 84㎡로 이뤄진다.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명품 주거시설로 건립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단지 내 풍부한 녹지면적과 수영장, 쿠킹스튜디오, 비즈니스센터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도 2,414㎡(약 730평) 매머드급으로 조성된다.

또한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팬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평면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특히 비스코프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다.

단지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관심고객등록’을 하면 보다 자세한 일정 등을 받아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2번출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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