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한글날을 맞아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의 순 우리말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빅토리아 순 우리말 이름 짓기 이벤트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기획됐다. 우리 글자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라고 웅진식품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빅토리아의 특징과 장점을 살린 순 우리말 이름을 지어서 댓글을 남기면 된다. 웅진식품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명에게 빅토리아 1박스(20입)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자랑스러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 우리말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빅토리아와 함께 가슴 시원한 한글날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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