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체류형 리조트 자리매김… 자연이 주는 평온함, 온전히 누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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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리조트

제천 ‘레스트리 리솜’ 전경.
제천 ‘레스트리 리솜’ 전경.
서울서 2시간 이내 거리에 있으면서 도시와 단절된 깊은 숲, 단독주택 같은 별장형 객실, 하늘 가득 메운 별빛, 새벽 산책길에 마주한 고라니까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포레스트 리솜’이다.

호반호텔&리조트가 이달 중 충북 제천에 레스토랑, 프라이빗 스파, 라이프스타일 카페, 250실 규모의 객실을 갖춘 문화감성형 웰니스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을 오픈할 예정이다. 풍요로운 자연을 벗 삼아 평온한 휴식을 선사하는 사려 깊은 서비스와 감각적인 리조트 라이프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리조트 내 유휴공간 개발도 함께 추진된다. 오감 체험공간과 다양한 로컬푸드로 가득한 F&B 공간, 리조트 회원 서비스 공간이 마련되고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해 국내 대표적인 체류형 리조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 프라이빗 별장 전경.
제천 ‘포레스트 리솜’ 프라이빗 별장 전경.
호반호텔&리조트는 충북 제천, 충남 안면도와 덕산, 제주에 있는 리조트마다 각기 다른 천혜의 자연환경과 테마를 통해 색다른 휴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150년 이상의 원시림이 보전된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은 프리미엄 에코리조트로 모든 서비스를 자연동화에 맞추고 시대적 환경에 따라 소수맞춤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3대 일몰지로 유명한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 해변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은 서해안 유일의 별장형 객실을 갖춘 로맨틱 선셋 리조트를 콘셉트로 한다. 환상적인 선셋을 마주하며 칵테일과 바비큐,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57바가 인기다. 미슐랭 선정 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서해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인피니티 스파가 신설돼 역대 최상의 해양리조트로 손꼽히고 있다.

600년 전통의 물 좋은 덕산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또한 전관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더 쾌적해졌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패밀리오락존, 셀프 BBQ공간을 갖춰 놀거리도 풍성하다.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전경.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전경.
제주 서귀포 중문에서도 뛰어난 입지의 색달해수욕장엔 ‘퍼시픽 리솜’이 있다. 럭셔리 요트투어와 제트보트, 바다 위에서 즐기는 듯한 프리미엄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시즌2를 선보인 제주 유일 ‘마린 애니멀뮤지컬쇼’는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까지 동심에 빠져들게 한다.

호반호텔&리조트는 자산 규모 10조억 원을 보유한 재계 37위(공시 대상 기업집단순위)의 호반그룹 계열사다. 업계 유일하게 기업신용평가 A+등급과 부채비율 37%의 높은 신용도로 회원권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호반호텔&리조트 회원이 되면 4곳의 리솜리조트뿐 아니라 호반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H1클럽(옛 덕평CC), 서서울CC, 하와이 와이켈레CC 등 3곳의 골프장까지 회원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강원도 화진포에 복합리조트와 제주 퍼시픽 리솜 내 해양리조트가 개발 예정이다.

평형 및 가입 방식, 가입 시기에 따라 분양가는 다르며 회원 가입은 본사 분양매니저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로 자료를 요청하면 무료로 발송해 준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호반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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