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선물하기, 모바일쿠폰 외에 배송상품 500종 추가”

사지원 기자 입력 2021-06-11 03:00수정 2021-06-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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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B2B시장 본격 진출 카카오커머스가 기업 간 거래(B2B) 선물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나섰다.

카카오커머스는 10일 “기업용 선물 플랫폼인 ‘선물하기 포 비즈(for Biz)’를 개편하면서 배송 상품을 도입하는 등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로 등록된 개인 및 기업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개인 간 선물처럼 선물을 받는 사람이 배송받을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개편과 함께 카카오커머스는 B2B 선물시장 상품군을 강화한다. 건강식품, 리빙, 뷰티, 스포츠 등 약 500종의 배송 상품이 추가됐다. 기존 B2B 제품에는 커피, 케이크 등 900여 종의 모바일 교환권만 있었다. 배송 상품은 1개부터 구매할 수 있고,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선물을 받을 사람이 주소지를 입력하지 않으면 상품 가격 전액을 기업에 돌려준다. 환불은 기존에 결제했던 비즈캐시로 돌려받게 된다.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을 보유한 사업자라면 다른 사업자의 채널로 선물을 발송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모바일 선물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한 번에 대량 구매하는 B2B용 선물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기존 개인 간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이 보유한 상품 카테고리를 활용해 더 넓은 쇼핑 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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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원 기자 4g1@donga.com
#카톡 선물하기#모바일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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