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민사-보험 등 전 분야 높은 승소율로 신뢰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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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휘성(徽成)
박지윤 대표 변호사

박지윤 대표 변호사
박지윤 대표 변호사
법률적인 문제는 보는 관점에 따라 견해가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변호사를 수임하는가에 따라 판결의 판도가 현저히 달라진다. 특히 상담시작부터 사건이 종결되는 날까지 변호사가 사건에 얼마나 진지한 태도로 개입하였는지는 상당히 중요하다. 일부 법률사무소는 상담자를 별도로 두기도 하며 법정 변론을 5분 이내로 하는 등 단순히 수익만을 위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휘성의 박지윤 대표 변호사는 형사, 민사, 가사, 보험 관련 다양한 법률 문제를 의뢰인의 입장에서 성심껏 대변한다. 특히 수려한 외모와 매력적인 말투로 의뢰인의 마음을 헤아려 상담부터 판결이 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의뢰인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사기, 절도, 횡령, 폭행, 명예훼손 등 형사사건 및 재산범죄 수임 경험이 많은 박 변호사는 최근 절도 전과 9범, 직전 실형 6개월 집행을 완료한 피고인이 누범기간에 재차 동종의 절도를 저지른 사안을 피고인에게 실형 선고를 면하고 벌금 300만 원으로 방어하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는 경찰 및 검찰의 수사 단계에서 효과적인 방어 방법을 구축함과 동시에 설득력 있는 변론 요지서 작성과 진심 어린 변론을 하였음을 의미한다.

그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점으로 수사관, 상대 측 검사, 판사와도 원활한 소통을 하여 의뢰인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도록 성심성의를 다한다. 이러한 이유로 한 번 사건을 맡긴 의뢰인이 거듭 찾는 경우도 많다.

한편 블로그,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네이버 엑스퍼트 등 다양한 경로에서 의뢰인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박 변호사는 지식재산 전문연수과정을 수료하며 판례가 많지 않은 지식재산 법률분야 개척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며 책을 쓰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에게 발생하고 있는 유튜브 저작권 정책 문제를 위해 직접 유튜버의 역할을 재현하는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유튜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채널을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캐주얼하면서도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 변호사는 “내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지식재산 관련 법학 박사과정을 밟을 계획”이라며 “향후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도 기대 중이며 해당 기업들의 자문 역할에도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비즈포커스#it#바이오#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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