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대 하락 1960선 밀려…‘미중 갈등 우려’

뉴스1 입력 2020-05-22 09:08수정 2020-05-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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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3.50포인트 오른 1,980.61,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51포인트 오른 696.36, 원/달러 환율은 76.1원 내린 1225.3원을 나타내고 있다. 2020.5.19/뉴스1 © News1
20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미중 갈등 고조에 1% 넘게 하락하며 1960선까지 밀렸다.

21일 오후 1시 5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80p(1.59%) 하락한 1966.5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틀 연속 20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으나 개장 이후 하락폭을 확대했다.

중국 전인대가 홍콩 의회를 대신해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기로 함에 따라 미중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개인은 659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67억원과 237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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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약세로 돌아섰다. 현대차(-2.67%), SK하이닉스(-2.40%), 삼성전자(-2.30%), 삼성전자우(-1.96%), 셀트리온(-1.83%) 순으로 하락폭이 크다.

반면 언택트(비대면) 수혜주인 카카오(2.95%), 네이버(1.78%)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특히 카카오는 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10위에 올라섰다.

코스닥 지수는 11.02p(1.54%) 하락한 705.00을 가리키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케이엠더블유(-4.06%), CJENM(-3.82%), 스튜디오드래곤(-2.07%), 에이치엘비(-1.85%), 셀트리온헬스케어(-152%) 등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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