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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동서발전, 국내 최초 배기가스로 베이킹소다 생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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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17:08
2019년 2월 27일 17시 08분
입력
2019-02-27 17:07
2019년 2월 27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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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소재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이 당진화력발전소 배기가스의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인 중탄산나트륨(일명 베이킹소다)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울산 중구 내 본사에서 ㈜백광소재와 ‘1㎿급 발전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활용 중탄산나트륨 생산 플랜트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발전소 배기가스를 직접 활용해 연간 3만t 규모의 공업용 중탄산나트륨을 생산하는 플랜트 건설 일정과 사업화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해당 사업을 위해 한국동서발전 전담 연구인력이 직접 당진화력 부지에서 백광소재와 공동으로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앞으로 연 매출 100억원 규모의 생산플랜트를 건설해 정규직 2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연간 8000t의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된다.
중탄산나트륨은 제철소와 바이오매스 발전소 환경처리제로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 중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어 연간 100억원의 외화 유출 방지효과도 발생할 전망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관련 기술개발에 적극 투자해 온실가스 저감,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며 “당진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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