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평창 한우’ 메뉴 개발 나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1월 22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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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가 ‘평창 한우’를 사용한 메뉴 개발에 나선다.

맥도날드는 2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및 평창영월정선축협과 3자 협약을 맺고,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평창 한우를 이용한 올림픽 메뉴를 통해 평창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에게 무료로 맥도날드 제품을 제공하는 ‘강릉 올림픽 선수촌 매장’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 등 두 곳의 올림픽 기념 매장을 운영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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