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이지움 더퍼스트’ 아파트 분양설명회에서 인기 가수들의 합동콘서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화요일 오후 6시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 사업 부지에서 송대관, 장윤정, 박현빈 등 인기가수들의 합동콘서트가 아파트 분양설명회와 함께 무료로 진행된다. 이 콘서트에서는 송대관, 장윤정, 박현빈 등 트로트 3인방이 방송인 김차동의 사회로 신나는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분양단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 현장은 입지여건이 매우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생활∙교통∙통학환경을 모두 갖춰 원스톱라이프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먼 거리까지 벗어나지 않고 단지 근방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실제 퍼펙트 생활권 단지는 매매값 상승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례로,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에 위치한 ‘다남매타워’ 전용 37㎡는 약 6%(2억750만→2억2000만 원)의 매매값 상승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2호선 왕십리역이 있는 역세권이며 단지 주변에 행당초등학교, 무학중학교, 성동구청, 우체국, 롯데마트 등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졌다.
반면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고운타워’의 경우 같은 기간 전용 36㎡ 기준 매매값 상승률이 약 6%(1억8000만→1억7000만 원)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 단지는 5호선 마장역이 있는 역세권이지만 단지 주변에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다소 부족함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1026번지 일원에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아파트인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가 공급된다.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전용 74㎡, 84㎡ 규모 아파트 287가구, 전용 84㎡의 단일면적 오피스텔 47실로 총 334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공동주택 △74㎡A 24가구 △74㎡B 24가구 △84㎡A 143가구 △84㎡B 96가구 오피스텔 △84㎡ 4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삼례중앙 초등학교, 삼례초등학교, 삼례여자 중학교, 한별 고등학교, 우석대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도보권 내로 형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통학 및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배치도 눈에 띈다. 각 단지는 공개공지를 이용한 자연친화적 배치가 될 예정이며 향과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배치계획을 갖고 있다.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도보 5분 거리에 콜마트, 병원, 삼례재래시장, 완주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전라선 삼례역과 삼례공용 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 삼례IC, 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 완주IC 등을 통해 전주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삼례 이지움 더퍼스트’는 삼례 최초, 최대의 랜드마크로서 보다 좋은 전망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실수요자들의 원스톱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주거환경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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