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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노·사 합동 현장 경영 실시… “목표는 내수 3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4-26 14:44
2017년 4월 26일 14시 44분
입력
2017-04-26 12:02
2017년 4월 26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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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조위원장이 부산시 신호단지 내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근무 환경 개선 현황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최고경영자와 노조위원장이 함께 생산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노사 합동 생산 현장 방문은 노조위원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그동안 박동훈 사장은 현장 밀착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생산 현장을 방문했는데 이번 일정에 노조위원장이 동행을 제안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현장 점검의 주요 일정으로는 지난해 노사가 합의했던 생산 현장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것으로 QR코드 작업 개선, 시트 자동화 투입, 리어 범퍼 공급 개선 등 주요 개선 사례로 선정된 5곳의 조립 공정 방문 및 지도원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날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화합을 바탕으로 내수 3위 달성을 이루자”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해 2년 연속 무분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했다. 당시 근무 환경 개선 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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