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알바생-고용주 모두의 권익향상 노력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알바생과 고용주의 권익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을 론칭해 모바일에서 손쉽게 작성 가능한 ‘전자근로계약서’, 허위 채용 공고로 피해를 본 알바생에게 면접비를 보상하는 ‘면접비보상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 ‘천국의 알바’, 고용주와 알바생 모두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알바 휴가제’, 알바생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알바 아침밥’ 등 고용주의 기본적인 권리가 지켜지고 알바생들이 존중받고 일할 수 있는 고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불어 임금 체불과 최저 임금 미지급 등의 부당한 대우로 고통 받고 있는 알바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기 위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알바상담센터’를, 대한법률구조공단과는 ‘임금 체불 신고센터’를 알바천국 홈페이지에 개설해 상시 운영 중이다. 또한 알바천국 내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노란 산타 희망나눔’을 통해 삼계탕 나눔, 장애인 일손 돕기, 알바키트, 사랑의 모자 뜨기, 반찬가게, 쿠키나눔 봉사 등으로 임직원 1인 1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알바천국#사회공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