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동아건설, 금강 수변공원 조망… 7월 1일 본보기집 개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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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신동아건설이 7월 1일 본보기집을 열고 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 M1블록에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 59m² 431가구 △전용 84m² 282가구 등 총 713가구로 구성되었으며 이 중 일반분양은 387가구이다.

행복도시 3-2생활권에 위치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도시행정타운을 테마로 각종 공공청사가 밀집된 중심지에 위치해 교통·문화·교육·상업·행정 시설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세종시에서만 1차, 2차, 3차까지 연속 성공 분양을 이룬 신동아건설이 내놓는 브랜드 아파트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세종시 교통망의 핵심으로 불리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도보 거리에 있어 출퇴근하는 직장인 주거 수요를 대거 흡수할 전망이다. BRT 이용 시 세종시 전역을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어 대중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더불어 개통이 지연되었던 대전역∼세종신도시∼KTX오송역 간 BRT 노선도 7월 완전 개통을 이루게 된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단지 앞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어 조망(일부가구)은 물론 금강 수변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일부 타입의 경우 거실을 북향으로 조정 설계해 거실에서 금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연결된 통행로를 설치해 공원 접근성을 높였고, 비학산도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분양일정은 7월 6일과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1일 2순위 청약접수, 15일 당첨자 발표, 20일∼2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한편 작년 성황리에 분양을 완료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전용 84∼120m² 총 363가구) 단지 내 상가 입찰도 진행된다. 문의 1522-0347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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