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웨어 프렌치 화이트 캐스트 알루미늄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15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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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키친 브랜드 코닝웨어(Coringware)가 1978년 미국에서 출시해 사랑받아온 캐서롤 ‘프렌치 화이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주물냄비 ‘프렌치 화이트 캐스트 알루미늄(French White Cast Aluminum)’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이전 캐서롤 디자인에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한 주물 냄비로 우수한 열전도율은 유지하면서 무게를 줄였다. 직화 및 오븐에서 조리 후 바로 테이블에 올려도 되며, 일체형 디자인으로 세척도 편리하다.

특히 높은 열전도율로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주고, 강화유리로 제작된 투명한 뚜껑으로 조리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부는 논스틱 세라믹 코팅 처리했으며 3.3리터, 5.2리터 크기의 더치오븐과 낮은 높이로 찜이나 전골 요리에 좋은 3.8리터 크기의 브레제까지 총 3가지로 출시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뚜껑 테두리에 화이트와 레드 두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크기에 5만~7만 원대다.

한편 이번 코닝웨어 프렌치 화이트 캐스트 알루미늄은 2015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 쿡웨어 부문에서 브론즈(Bronze) 상을 수상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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