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면세점 발표, HDC신라·한화 ‘방긋’ 신세계·롯데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0 17:54
2015년 7월 10일 17시 54분
입력
2015-07-10 17:53
2015년 7월 10일 1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채널A 캡처
신규 면세점 발표, ‘대기업 2곳’, ‘중소 1곳’, ‘공사 1곳’…어디?
신규 면세점 발표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리는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가 10일 선정됐다.
서울 지역 대기업 면세점으로는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두 곳이 선정됐다.
서울 지역 중소 면세점은 SM면세점이, 제주지역 중소 면세점은 제주관광공사가 낙점됐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경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서울 지역 3개 기업과 제주 지역 1개 기관의 신규 면세점 사업자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특히 서울 지역 대기업 면세점에는 신세계, 현대, 한화, SK, 이랜드, 롯데, HDC신라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3.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신규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해 특허심사위원회는 5개 항목·10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평가 항목으로는 △경영능력(300점)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250점) △관광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150점) △중소기업 제품판매 실적 등 공헌도(150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 정도(150점) 등이다.
또한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차문제 해결능력도 중요한 평가 대상이었다고 특허심사위원회는 덧붙였다.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신규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들의 주가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특히,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는 전 거래일 대비 30%p(1만 8000원) 오른 7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008770)는 전일 대비 8.94%p(1만 500원) 오른 12만 8000원에, 현대백화점(069960)은 2.2%p(3000원) 뛴 13만 9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신세계(004170)만 -8.97%p(-2만 3000원)를 기록하며 23만 3500원으로 하락했다.
면세점 발표.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M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맥주따니 콧물 같은 점액질이”…피해 잇따르자 제조사가 한 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법사위장 후보, 박주민-이언주-전현희 등 강경파 거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튀르키예가 ‘이스라엘 압박’에 나선 진짜 이유[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