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신세계백화점, 봄 정기세일 최대 60% 할인 外

신세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의 마지막 사흘(10∼12일) 동안 생활용품과 아웃도어 제품을 최대 50∼6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서울 중구 소공로)에서는 ‘메종 드 신세계’ 기획전을 통해 생활용품 주방가전 가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강남점(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서는 ‘새봄 아웃도어 대전’을 통해 인기 아웃도어를 최대 60% 할인해 주고, 영등포점(서울 영등포구 영중로)에서는 삼성 LG 등 진열 가전제품을 최대 50% 세일한다.　　
▼ 수자원公 ‘테크니컬 앤드 컬처 투어’ 무료진행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2∼17일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WWF) 기간 중 포럼 참가자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테크니컬 앤드 컬처 투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고령군 등 전통 문화와 멋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의 멋 코스와 K-water의 선진 물 관리 사업장 견학 코스 등 4개 코스를 운영한다. 홈페이지(worldwaterforum7.org), 엑스코와 하이코 1층 관광 안내 데스크에 신청하면 된다.　　
▼ 삼성카메라-LG모니터, TIPA 최고제품에 ▼

삼성전자 카메라와 LG전자 모니터가 유럽이미지출판협회(TIPA)가 매년 선정하는 ‘2015년 최고 제품’에 나란히 선정됐다. TIPA는 유럽 지역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매년 세계 최고 카메라와 영상 분야 제품들을 선정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내놓은 스마트카메라 ‘NX1’로 ‘최고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 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초고화질(UHD) 모니터 ‘31MU97Z’가 ‘최고 모니터’로 선정됐다. LG 모니터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　　
▼ 농협은행 본사서 ‘NH패널단’ 발대식 ▼

NH농협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사에서 ‘NH패널단’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NH패널단은 고객 15명과 농협은행 직원 60명으로 구성되며 새로운 금융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