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으로부터 해수 담수화 플랜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아래 모형은 두산중공업이 부산 기장군에 4만7000m² 규모로 지은 해수 담수화 시설로, 하루에 4만5000m³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경남도, 두산그룹이 출범시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 전통적인 기계산업 기반 위에 전자 분야가 융복합된 ‘메카트로닉스 허브’로 구축된다. 또 경남센터는 동남권 물산업 벨트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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