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산업 전문기술직, 평생직업으로 각광

최근 구직자들의 폭발적인 증가세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수요를 찾기 위한 정부와 구직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경기 한파의 여파로 신규 채용이 줄어든데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구직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때문에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전문기술직을 찾는 구직자들도 느는 추세다. 특히 다른 분야와는 반대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건설현장의 경우 기계장비 운영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전문인력 양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건설기계산업 기계장비 운용인력은 기술직이기 때문에 평생 직업으로도 적합하며, 4~50대 은퇴자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에도 알맞은 직업이어서 현장과 구직자들의 취업•고용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실시하는 건설기계산업(콘크리트 펌프카) 전문인력양성교육은 현장과의 직접 취업연계를 통해 높은 취업률과 교육만족도가 기대되고 있는 직업능력교육과정이다.

특히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취업연계 시스템은 3년 연속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며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협회 및 제작사, 대학 간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예비취업자들의 취업 수요를 맞추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건설기계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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