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중독성 강한 CM송으로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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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6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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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소비자의 귀를 사로잡는 CM송의 인기가 여전하다. CM송의 원조라 할 수 있는 1959년 진로 소주 광고의 ‘차차차송’을 시작으로 최근에도 다양한 CM송을 내세운 광고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짧은 멜로디나 효과음,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린 가사의 CM송은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광고 기법 중 하나다. CM송을 통해 광고 대상을 연상시키고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을 ‘징글 광고’ 혹은 ‘징글 마케팅’이라 하며, CM송의 인기와 함께 징글 광고 역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현재는 삼성전자의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CF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이 냉장고의 TV CF에 등장하는 ‘스파클링 멜로디’는 스파클링 워터 특유의 상쾌함을 살린 중독성 강한 목소리로 반복되며 스파클링 워터 제조가 가능한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만의 핵심 기술을 강렬하게 강조하고 있다.

한편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는 정수된 물과 얼음은 물론 시원한 스파클링 워터까지 마실 수 있으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탄산 농도를 3단계로 선택 가능하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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