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파일]삼각공원서 ‘명동의 낭만, 명랑시장’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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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뒤편 삼각공원에 문화예술 공간인 ‘명동의 낭만, 명랑시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인 ‘일상예술 창작센터’와 협약을 맺어 운영되는 명랑시장은 예술, 공예, 디자인에 종사하는 창작자들의 작품이 판매되고 인디밴드와 같은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가 이어지는 일종의 ‘예술 시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6월에는 10일에 이미 한 차례 열렸고 24일에 한 번 더 열린다. 7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시민들과 문화 예술 창작자들이 직접 소통하는, 명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 파일#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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