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교육·장학공헌]유한양행

좋은 상품·사회 환원을 ‘최고의 가치’로

유한양행은 유일한 박사가 1926년 설립한 제약기업으로 삐콤씨, 안티푸라민 등을 생산하는 제약기업이다. 임직원들은 좋은 상품 생산, 성실한 납세,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과 유한학원이며 양 기관은 배당 받은 기업이윤을 사회 봉사활동에 쓰도록 시스템이 정착돼 있다.

김윤섭 대표이사

유한재단은 장학사업 및 청소년 글짓기대회 등 교육지원사업, 유일한상, 유재라 봉사상 등의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다양한 의약품 지원 및 학술지원, 보건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도 ‘한마음 사랑회’, ‘사랑 나눔회’, ‘사랑나누기’ 모임, ‘유천사 동아리’ 등 봉사 모임을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영업지점들도 해당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봉사활동 및 불우시설 방문 시에 의약품 지원 등으로 뒷받침하고 있으며 유한재단의 사회활동에도 힘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