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확정으로 뜨는 광교신도시, 광교상가 분양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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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일 11시 25분


2016년 경기도청, 2017년 법원 및 경찰청 이전이 확정되며 행정중심의 친환경도시로 날개를 단 광교신도시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말 광교신도시 첫 입주를 시작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논란 속에 최종적으로 광교신도시로 이전이 낙점된 ‘경기도청 이전 사업’으로 인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신청사 예정지 주변 상가 등 부동산 시장에는 벌써부터 눈치작전이 뜨겁다.

이 중에서도 ‘성희프라자’는 경기도청 이전 예정지 맞은편 대로 사거리 코너 상가 건물로 신분당선 도청역 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여 최고의 입지 메리트를 자랑한다. 특히 성희프라자는 전용률 62%대로 분양면적대비 실사용면적 효율이 주변상가 50~52%보다 월등히 높아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지하2층 ~ 지상4층으로 건축되는 ‘성희프라자’는 총 점포수 24개, 연면적 4,349.02㎡ 규모이다.

경기도청 이전으로 상주 공무원 1700여 명, 각종 민원처리를 위해 도청을 드나드는 인원 일 평균 7000명 등 주변 유동인구가 1만여 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나온 가운데, 주변 상가 및 오피스텔의 공급량은 이에 비해 크게 부족해 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다.

특히 경기도청 이전 예정지 맞은편 대로는 배후에 에듀타운 및 대림e편한세상, 삼성 래미안, 오드카운티,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1만여를 끼고 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의 실시계획승인으로 1월에 착공이 들어가면서 지하철 경기도청역도 들어설 예정으로 초역세권 호재까지 반영되어 주변 상업시설에 대한 임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또한, 교육복합시설 에듀타운으로 개발되는 지역으로 배후세대와 교육연계시설의 집객력이 높다. ‘성희프라자’ 바로 옆으로 문화센터, 도서관, 청소년상담센터 등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청소년 수련관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 지역은 경기도청뿐 아니라 광교테크노밸리, 아주대학교, 아주대학병원, 법조타운, 수원컨벤션센터, 비즈니스파크, 어뮤즈파크(54만평), 중심상업지 등이 있어 직, 간접적인 수혜 역시 기대할 수 있다.

시행은 ㈜성희, 시공은 ㈜경덕토건, 분양관리신탁 및 자금관리는 ㈜한국토지신탁이 맡아 투자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2012년 9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착공에 들어간 상태이다.

성희프라자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15-3399)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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