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감 살리면서 살 빼는 ‘S라인 다이어트 방법’

  • 입력 2011년 4월 5일 10시 52분


뺄 곳은 빼고 남길 곳은 남기는 선택적인 다이어트비 감원 다이어트 “한.양방 종합해 볼륨 있는 몸매 살려준다”

“가슴 살이 제일 먼저 빠졌어요”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많은 여성들이 호소하는 문제 중에는 H라인으로 변한 낙엽 같은 몸매가 있다. 체중감량에 성공한 여성들이 한결 같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바로 볼륨감이다.

한 달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한 장유미(27 직장인) 씨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먼저 가슴이 빈약해졌다”며 “가슴과 엉덩이의 불륨을 유지하고 싶었지만 체중감량도 어려운데 뺄 곳은 빼고 남길 곳은 남기는 선택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할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보통 급격한 체중감량을 시도할 경우 체중 줄이기를 절대적인 목표로 삼기 때문에 다이어트 결과 볼륨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단식, 절식, 원푸드다이어트 등으로 살을 뺐을 때는 뭉친 셀룰라이트가 분해되기 보다는 쉽게 빠질 수 있는 부분에서 수분, 근육 위주로 빠지기 때문에 몸매 관리가 더욱 어렵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결과로 탱탱하고 생기 있는 몸매를 얻기 위해서는 무작정 체중감량을 시도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해야 한다. 가슴 볼륨감 유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 등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해비원, 한비원, 허벌다이어트 등 한방요법을 제공하는 많은 다이어트 업체들 중에서 비 감원 다이어트가 차별화되는 부분은 바로 한방과 양방을 종합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최대한 살려준다는 점이다.

비 감원 다이어트에서는 먼저 사상의학에 따라 개인의 체질을 진단하고 이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설계해준다. 이 때 고도비만 환자의 경우 일주일 10kg 감량 등 급격한 체중 감량을 위해 처방 속에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L-카르니틴 등 식욕억제제나 체지방분해약 등을 넣기도 하지만 반드시 다른 약재를 통해 불균형을 보완해준다.

급격한 감량이 불러오는 영양불균형, 소화불량, 변비, 노화 등 다이어트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한 고도비만 환자라 해도 식사제한과 같은 무리한 요법은 절대로 시행하지 않는다. 대신 비 감원 다이어트가 식물에서 추출한 비만 치료 물질을 통해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면서 인체의 효율을 높이는 체질 개선을 시도한다.

약간의 체형 변화를 원하는 부분비만 환자나 표준 체중을 약간 웃도는 사람들에게는 부분 비만 해소에 효과적인 지방분해침을 이용해 몸매 교정을 해주고 있으며, 엔더몰로지나 비만관리기기를 통해 볼륨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비 감원 전문가들이 고객의 옆에서 정확한 진단과 해법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과 무모한 다이어트로 인한 H라인의 우려를 예방할 수 있다. 비 감원 전문가들은 한방 프로그램을 설계해줄 뿐만 아니라 한방차, 마테차, 감식초다이어트, 두부다이어트, 수영다이어트 등 일반에 유행하는 다이어트 요법 중 비 감원 처방과 병행했을 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적극 추천해주고 있다.

고객의 체형과 원하는 감량 속도에 따라 일주일 5kg, 10kg 감량, 4일 다이어트 등을 선택할 수 있고 산후다이어트, 나잇살 다이어트 등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여성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44makebody.com/)를 통해 상담.문의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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