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천연, 유기농 화장품 로고나, 한국형 맞춤 ‘프리미엄 베이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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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5일 09시 52분


웰빙(Well-being)에 대한 개념이 자리를 잡으면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럽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선두주자 독일 로고나가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한국 아이들의 피부에 맞는 한국형 베이비 제품 ‘프리미엄 베이비’라인을 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베이비’는 유럽과 한국의 기후환경의 차이를 고민하고 한국 아이들의 피부상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3년간의 연구 끝에 출시된 제품이다. 일년 내내 일정한 기후를 유지하는 유럽과 비교하여 한국은 뚜렷한 사계절이 있어 피부가 환경적인 자극을 더 받게 된다.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쉽게 자극 받고, 겨울엔 건조하고 찬 바람을 견디며 긴장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대기오염, 공해, 유해 환경 등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외부환경으로부터 오는 자극을 막아줄 수 있는 더욱 강력하고 안전한 보호막이 필요하다는 것이 독일 로고나가 한국형 맞춤 ‘프리미엄 베이비’를 출시하게 된 배경이다.

‘프리미엄 베이비’는 기존 로고나 베이비와 비교하여 아기 피부에 필요한 성분은 더 넣어 보습력을 150% 정도 높이고, 알러지를 일으킬만한 성분들은 모두 뺐다. 피부의 재생을 돕고, 진정작용을 하는 유기농 카렌듈라와 카모마일 성분의 함량을 늘리고 항산화 기능을 하는 유기농 올리브 오일을 첨가하여 3중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해준다.

성분에 있어서도 식물 자체의 순수한 에너지가 최대한 몸에 흡수 될 수 있도록 최적 원산지, 최상 등급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야말로 한 수 위, 프리미엄 등급의 베이비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베이비 아토 라인에 이어 프리미엄 베이비 라인 출시를 통해 베이비 시장을 세분화 하고 한국인의 피부에 맞는 로고나 상품군을 늘려가면서 한국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입지를 늘리고 있는 로고나는 제 3세계의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문제에 관심을 갖고 모든 원료를 공정무역을 통해 수급하여 멸종위기에 놓이거나 순수함을 잃고 있는 식물재배를 함으로써 최고의 야생, 유기농 식물의 수급과 보존까지 할 수 있게 하고, 기업의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어주는 등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 출처: ㈜로고나코리아(www.logona.co.kr)
■ 문의: 1544-467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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