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가 드리는 지식의 선물 - 책과 인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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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9월 16일 13시 18분


지식을 전달하는 최고의 도구 - <책과 인쇄술>

인류는 정보를 전달하는 소리와 몸짓을 언어와 문자로 발전시켰고, 그것을 기록해 나갔다. 이러한 기록을 모아 묶은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은 인류가 쌓아 온 지식과 정보를 전파하고 보존해 왔다.

또한 인류의 과거와 현재, 더 나아가 미래까지도 소통하게 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 시대에 맞게 제 모습을 바꾸어 가며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책이 어떤 형태로든 항상 우리 곁에서 함께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책이 인류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책은 탄생한 때부터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전자책으로까지 변해 왔을까? 또한 책의 진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쇄술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발전되어 왔을까?

편에는 종이가 탄생하기 전, 손으로 써서 만든 책에서부터 목활자와 금속 활자를 거친 초기 인쇄술의 발달 과정, 산업 혁명 이후의 자동화된 인쇄술,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변화한 전자책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인쇄 방법, 잉크, 제본법 등의 현대 인쇄술과 책과 관련한 역사와 사건 등을 세세하게 담아 재미를 더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쇄술은 알기 쉽게 표현된 그림과 사진을 넣어 이해를 도왔다.

도서명: Why? 인문사회학습만화–책과 인쇄술
글: 조영선
그림: 송회석
감수: 오성상(신구대학 그래픽아츠미디어과 교수)
판형: 188×250mm 쪽수:184쪽
가격: 11,000원 대상독자: 초등학교 전 학년

<Why? 인문사회학습만화>는?

오랜 연구과 편집기간을 거쳐 2010년 하반기부터 출간된 는 음악의 개념, 역사, 악기 이야기를 다룬 ‘음악’, 세상을 사는데 꼭 필요한 ‘화폐와 경제’, 종이의 기원과 책의 역사가 담긴 ‘책과 인쇄술’, 의사소통의 바른 방법을 배우는 ‘언어와 문자’, 자연의 이치를 관찰하여 지식의 진리를 배우는 ‘철학’ 까지 총 5권이 선보였으며, 다른 소재들도 출간 예정이다.

인문사회는 어렵지 않을까? 총집결 된 예림당의 노하우
철학, 문화, 예술 등 인류가 쌓아 온 문화를 돌아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인문학과 경제학, 정치학 등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미래의 상황까지 예측하는 사회학으로 나뉜다.

어렵다. 하지만 이미 3400만부를 판매한 예림당 시리즈의 노하우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감수를 했다면 얘기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

도움말: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3 예림빌딩 (주)예림당
문의: 02-566-1004 www.yearim.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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