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000조원 다시 돌파

동아일보 입력 2010-09-14 03:00수정 2010-09-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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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818 연중 최고 국내 증시가 1,800대 굳히기에 성공하면서 2년 10개월 만에 시가총액 1000조 원 시대를 다시 열었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6.28포인트(0.90%) 오른 1,818.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합주가지수는 10일 3전4기 끝에 2년 3개월 만에 1,800대 고지에 오른 데 이어 이날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1,810 선에 안착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도 1006조4797억 원을 기록하며 다시 1000조대를 넘어섰다. 2007년 11월 7일(1019조3010억 원) 이후 2년 10개월여 만이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중국(G2)의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한 데 힘입어 장중 내내 상승세를 유지했고 한때 1,820 선에 근접하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이 2852억 원과 895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394억 원을 순매수하며 이틀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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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콩(1.89%), 대만(2.55%), 중국(0.94%) 인도(1.88%) 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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