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사로잡은 채선당의 누들&돈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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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9월 9일 13시 50분


-퓨전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몰이, 본격적인 가맹사업 전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채선당의 누들&돈부리는 올해 1월 채선당에서 새롭게 선보인 소형브랜드로 2010년 하반기 성공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저가 컨셉의 일본식 퓨전요리전문점인 누들&돈부리는 바로 일본식 덮밥을 전문으로 하는 ‘돈부리’와 생면으로 만든 명품 우동, 그리고 일본식 도시락인 벤또를 우리나라의 입맛에 맞게 퓨전화시킨 색다른 느낌의 퓨전요리전문점이다.

‘돈부리’는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요리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비빔밥과 비슷하지만, 먹는 방법과 소스에서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의 비빔밥과 덮밥은 비벼먹는게 일반적이지만, 일본식 덮밥은 올려있는 재료를 섞지 않고 아래 있는 밥을 함께 떠먹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채선당의 누들&돈부리에서는 바삭함과 감칠맛 나는 특제소스의 절묘함이 어우러진 가츠동과 홋카이도식 구이 덮밥인 부타동, 튀김의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에비가츠동과 커플동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부타동은 튀기지 않고 불에 직접 구운 직화구이로 누들&돈부리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우동메뉴로는 부드러운 크림과 새우가 절묘하게 조화된 새우크림우동, 전분과 명란알이 들어간 스폐셜 우동, 담백하고 시원한 새우튀김우동, 해물탕면등이 있으며, 특히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새우크림우동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누들&돈부리만의 특화된 메뉴로 트렌드 시장을 선도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닭다리살 직화구이인 도리야끼동, 돼지갈비 직화구이 포크촙야끼동을 비롯한 총 4가지 벤또 메뉴는 메인음식과 함께 18가지 고명(김말이 초밥, 복신지, 타코야끼 및 진분홍 초생강, 꽃어묵 등)을 얹어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현재 채선당의 누들&돈부리는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대학로점, 압구정점 등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하여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특히 누들&돈부리 홍대점의 경우 25평 남짓 작은 공간에서 월매출 8,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홍대에서 가장 체감 인기가 있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밤낮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인 소비시대가 도래하면서 바쁜 시간내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편하면서도 가치있는 한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건강과 맛, 가격, 분위기, 품질면 모두 고객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돈부리에 대한 인기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다영F&B 김익수 대표는 국내에 대중화되지 않은 ‘돈부리’라는 독창적인 아이템을 통해 외식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가치있는 소비문화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채선당의 ‘누들&돈부리’ 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을 선도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누들&돈부리 매장은 홍대점, 상계점, 대학로, 압구정, 의정부, 그리고 용인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신촌, 분당 서현, 노원, 이수, 한양대, 부천, 대구 동성로점 등이 추가 오픈 예정이다.

채선당의 누들&돈부리에서는 오는 9월 10일(금) 오후 4시 ㈜다영F&B 본사 교육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0하반기 외식 트렌드 및 브랜드 성공사례 등 누들&돈부리 성공창업에 관한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가신청 가능하다.

창업문의: 1566-3800
홈페이지: www.noodledonburi.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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