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건설환경기술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및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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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2일 13시 49분


지난 7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현대종합설계 민병직 대표, ㈜전인씨엠 한상규 대표, ㈜넥타우스인터내셔널 문기채 대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을 그리고 ㈜아이티엠코퍼레이션 이한용 대표, ㈜코트라스 신현수 대표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표창을 받았다.

㈜현대종합설계, 친환경 국제자격 ‘LEED’ 취득 등 앞선 노력

㈜현대종합설계(대표이사 민병직)의 이번 수상은 CEO리더십, 건설기술개발, 에너지절약, 환경경영, 연구개발 현황 등 에너지 환경분야의 선도기업으로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
현대종합설계 민병직 사장은 건설시장이 설계단계에서부터 친환경 테마가 더욱 부각될 것을 예측, 친환경 국제자격인 LEED AP를 취득한 친환경건축 전문 인재들로 구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에 대한 연구개발 및 CM.설계역량 강화에 노력하며 현대종합설계의 제2 도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민 사장은 (사)빌딩스마트협회장으로 취임, 효과적인 친환경 대안을 창출하고 친환경의 현실적 측면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리모델링분야에서 BIM적용을 적용하는 등 관련 사업수행을 위한 기반 구축과 친환경 리모델링 기술적용 및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

전인CM, 탄탄한 조직력.기술력 바탕 토탈서비스 제공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은 건설사업과 관련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발주,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업주를 대신해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며 최대한의 이익을 제공하는 CM전문회사이다.

전인CM은 그동안 상암동 MBC 신사옥을 비롯 용산역전면 제3구역,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하버뷰Ⅰ, Ⅱ 공동주택, A1, A2 리테일 프로젝트, 교보 데이터센터, TCC 동양 50주년 기념관, 서울일본인학교, 한림대학교 병원,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녹십자 중앙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넥타우스인터내셔널, 실내건축분야 최초 CM도입

실내건축 PM 및 CM 회사인 ㈜넥타우스인터내셔널(대표 문기채)을 재개발 재건축 실내건축 분야에 최초로 CM을 도입해 주거환경의 가치를 높이는데 이바지 해 온 기업이다.

그동안 재개발, 재건축 분야에서는 수원 신매탄 위브 하늘채, 수원 천천 푸르지오, 의왕 내손 래미안 에버하임 아파트의 실내건축 CM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문기채 대표는 “리조트 분야에서도 실내건축 CM을 적극 활용해 정해진 예산 내에서 시설의 등급에 따른 각 비용 산출 기준을 작성, 발주처와 시공사간의 각기 다른 기준과 비용으로 인한 분쟁을 해소하고 최고의 상품을 만들어 발주처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특급호텔 수준의 객실을 만들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ITM코퍼레이션, 기술력 바탕 미군기지 이전사업 등 사업 수행 만전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도약에 주력하고 있는 ㈜ITM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한용)은 지난 1993년 창사 이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한책임주의와 고객감동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전주월드컵 경기장을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 2단계 사업, 용산미군기지 이전사업,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오송 생명과학단지, 태권도공원 조성사업 등 다수의 대형 CM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둠과 동시에 국내 CM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미군기지이전사업관리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수행하며 한국 건설산업에서 역사적 사업에 전력하고 있는 ITM코퍼레이션의 또 다른 진기록이 기대되고 있다.

㈜코트라스, 차별화된 제품으로 도로안전 선진화 앞장

도로안전 충격흡수시설물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상의 기술과 최고의 품질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트라스(대표 신현수)가 그곳이다.

이 회사는 도로운행중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충격흡수시설물인 KCB-80KB와 KOT-80K5 제품 등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 동안 한국도로공사와 350여개 국토해양부에 450여개 행정안전부에 200여개를 설치한 바 있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을 개발해 도로교통시설물에 안전하게 설치함으로서 국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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