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재건축 0.14%↓… 신도시도 하락세

  • Array
  • 입력 2010년 6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분당과 산본 등 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가가 거래 부진으로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서울은 송파 강동지역의 재건축아파트에서 급매물이 나오면서 하향 조정됐다. 서울 재건축아파트는 한 주간 0.14% 떨어졌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8% 하락했다. 마포(―0.22%) 송파(―0.19%) 노원(―0.19%) 양천(―0.14%) 강동(―0.11%) 성북구(―0.10%) 등에서 주로 가격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0.18%) 산본(―0.10%) 중동(―0.05%) 일산(―0.04%) 평촌(―0.03%) 순으로 내렸다. 수도권은 의정부(―0.16%) 양주(―0.12%) 파주(―0.11%) 용인(―0.11%) 남양주(―0.11%) 광주(―0.09%) 과천(―0.08%) 등지에서 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