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L&DREAM]수도권 알짜,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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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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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5가구 親환경 녹색주거 공간
청약 평균 6.6 대 1 경쟁률 기록

대림산업과 동부건설은 경기 광명시 하안동에서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은 하안주공1단지 아파트를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 3∼지상 13∼33층 27개동으로 전용면적 59∼146m² 총 2815채의 대단지이다.

이 아파트는 21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6.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순위에서 전 평형이 모두 마감될 만큼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다. KTX 광명역과 국도 1호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다양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지역 진입이 더욱 빨라진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 2001아웃렛, 세이브존, CGV광명 등과 인접해 있으며, 광명성애 병원이 지척에 있어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등산로,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등이 조성돼 있는 도덕산자연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광명시청, 광명시법원, 광명경찰서, 광명세무서, 광명등기소, 광명소방서 등의 공공기관도 가까이 있다.

단지 주변 하안동과 철산동 일대는 7400여 채의 재건축 아파트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경기 서남부권의 새로운 고급 주거타운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명역을 중심으로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이 한창이고, 인접한 소하지역에도 주택 5600여 채를 짓는 소하 택지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지역 발전이 지속될 전망된다.

대형 아파트 브랜드인 만큼 단지 구성도 뛰어나다. 녹지면적만 4만9699m²로 국제 축구경기장의 7배 규모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산책로와 일부 동에 필로티를 적용해 보행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홀, 인터넷실, 독서실,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평균 2m의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 활용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 84m²(25.7평)형의 발코니를 틀 경우 발코니 폭 1.5m 아파트에 비해 5m²의 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격이 3.3m²(1평)당 1160만∼1390만 원으로, 이 일대 재건축 단지의 조합원 분양가격이 1400만원∼1600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수준”이라며 전용면적 99m²가 11.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0년 1월 예정이다. 02-89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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