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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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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올 10월 말부터 3개월 일정으로 대상그룹에 대해 심층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은 공사금액을 부풀리는 방법 등으로 219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대상 측은 “비자금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비자금 문제를 포함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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