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추곡수매가가 올해보다 0∼2% 인상된 5만8120∼5만9280원(가마당 조곡 1등급 40㎏ 기준)으로, 수매량은 587만∼600만석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보리 수매가도 올해보다 0∼2% 올라 쌀보리 3만4320∼3만510원(40㎏ 정곡1등급 기준), 겉보리 3만280∼3만890원(40㎏ 정곡 1등급 기준)으로 결정된다.
농림부장관 자문기구인 양곡유통위원회는 13일 이같은 안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농림부는 이 건의안을 토대로 농림부안을 확정,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해 내년도 추곡수매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승진기자>saraf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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