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중고삐삐 무료배포」 하루 1백명씩 신청

  • 입력 1998년 1월 11일 21시 20분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李鳳勳)은 5일부터 삐삐를 잃어버린 무선호출 가입자에게 중고삐삐를 공짜로 주는 제도를 실시하자 매일 신청자가 1백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삐삐를 잃어버린 서울이동통신 가입자는 고객상담센터(02―5577―015)에 신고한 뒤 가까운 영업소를 찾아가면 중고삐삐를 받을 수 있다. 〈김홍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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