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公,일산 용인등 3개지구 올 택지35만평 공급

  • 입력 1997년 2월 9일 20시 13분


[黃在成 기자] 한국토지공사는 올해중 경기 일산 용인수지2지구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33개 택지지구에서 단독주택지 5천4백28필지, 35만여평을 일반공급한다. 수도권의 경우 3월중 남양주 창현과 용인 수지2지구에서 각각 5필지 2백43평, 15필지 1천72평이 공급되며 4월엔 고양 일산에서 43필지 3천10평이 분양된다. 또 5월 기흥 구갈2지구에서 65필지 5천5백45평, 6월 의정부 송산과 고양 화정에서 각각 1백45필지 8천7백17평, 3필지 1백65평이 공급된다. 하반기중엔 수원 천천과 수원 정자2지구에서 1백63필지 1만5백87평, 35필지 2천3백30평이, 의정부 민락에서 5필지 4백58평이 일반분양된다. 토공의 단독택지는 개인땅보다 값이 싸고 거래가 안전한 게 장점이다. 02―55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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