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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연아 “나도 한물간 사람…광고 장기 계약 찔릴 때 있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3 12:48
2025년 9월 13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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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피겨 여왕’ 김연아가 광고 계약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는 김연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연아의 출연과 함께 그가 2년째 모델을 맡고 있는 한 브랜드의 전기밥솥이 간접광고(PPL)으로 나왔다.
이에 유재석은 “김연아가 박씨를 몰고 왔다”며 고마워했고, 조세호는 “확실히 슈퍼스타다. 보통 단발 계약으로 끝나는데 (광고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냐”고 치켜세웠다.
그러자 김연아는 “제가 활동하는 게 방송인도 아니고 애매하다. 그런데 감사하게 이렇게 장기로 하는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디어에 노출될 일이 없으니까 오늘 ‘핑계고’에 나와서 한 번 또 이렇게 드러내는 게 좋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김연아는 대외활동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존재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연아는 “저도 이제 한물간 사람이지 않냐. 본업이 현역이 아니니까”라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누가 가요? 그런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고 지석진은 “그럼 난 죽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도 “상징성이 주는 게 엄청나다. 국가의 상징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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