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으로 물든 소나무 숲에 나비를 더한 특별한 디자인… 구딸 ‘윈 포레 도르 캔들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1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Beauty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금빛으로 물든 소나무 숲에 구딸의 상징 나비를 더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금빛으로 물든 소나무 숲에 구딸의 상징 나비를 더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은 2022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윈 포레 도르 캔들’ 한정판을 선보인다.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구딸의 대표 크리스마스 캔들로 추운 겨울, 공간을 상쾌하면서도 포근하게 채워준다.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졌다.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금빛으로 물든 소나무 숲에 구딸의 상징 나비를 더한 특별한 디자인이다. 금빛 날개를 가진 나비와 추위에 얼어붙은 나비가 만나 입을 맞춘 채로 날아다니며 온 숲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들인다는 콘셉트다. 패키지 역시 동화 속 따스한 한 장면처럼 포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추운 겨울, 공간을 상쾌하면서도 포근하게 채워주는 ‘윈 포레 도르 캔들’.
추운 겨울, 공간을 상쾌하면서도 포근하게 채워주는 ‘윈 포레 도르 캔들’.
구딸의 대표 크리스마스 캔들로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졌다.
구딸의 대표 크리스마스 캔들로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졌다.

‘윈 포레 도르 캔들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홀리데이 캔들 리스와 구딸 매치 박스(성냥갑), 캔들의 향을 담은 홀리데이 센티드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해 선물용으로도 좋다. 전국 구딸 부티크 및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딸 ‘Scents Of Your Life’ 캠페인
향수 바틀은 구딸을 대표하는 플리츠 디자인으로 바꾸고 고급스러운 곡선의 향수 뚜껑과 빈티지한 느낌의 리본 엠블럼을 더했다.
향수 바틀은 구딸을 대표하는 플리츠 디자인으로 바꾸고 고급스러운 곡선의 향수 뚜껑과 빈티지한 느낌의 리본 엠블럼을 더했다.

한편 구딸은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Scents Of Your Life)’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서 구딸은 40여년 헤리티지를 담은 상징적인 바틀과 새로운 브랜드 로고 및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전 모던했던 향수 바틀은 구딸을 대표하는 플리츠 디자인으로 바꾸고 고급스러운 곡선의 뚜껑과 빈티지한 느낌의 리본 엠블럼을 더했다.

1981년 아닉 구딸(Annick Goutal)이 설립한 구딸은 향과 기억을 연결해 주는 브랜드이다. 창립자 아닉과 구딸의 조향사들은 “우리가 경험한 수많은 순간과 함께했던 향기가 삶의 기억이 되어 나의 이야기가 된다”고 말한다. ‘Scents Of Your Life’ 캠페인은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선물을 받거나 혹은 선물했던 향기의 기억을 떠올려 보게 한다. 여행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마음에 위안을 주기도 하며, 온전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게 하는 향기를 찾아보도록 제안한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구딸#윈 포레 도르 캔들#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골든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