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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새로 나왔어요] 배우의 방 外

입력 2022-04-30 03:00업데이트 2022-04-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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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의 방(정시우 지음·휴머니스트)=배우 김남길은 시간이 나면 단골 만화방에서 만화를 보며 밥과 김만으로 밥 본연의 맛을 느낀다. 고두심 천우희 이제훈 등 배우 10명이 작품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만의 공간은 어디인지, 그 공간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인터뷰로 엮었다. 1만8000원.

○ 매헌 윤봉길 의사 평전
(김학준 지음·동아일보사)=올해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90주년이다. 윤 의사가 태어나기 전 조선과 대한제국의 상황, 출생과 어린 시절, 농민운동가 활동, 중국 망명 생활을 거쳐 상하이 의거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24년을 불꽃처럼 살다 간 윤 의사의 생애를 소설처럼 엮었다. 2만 원.

○ 착한 중국 나쁜 차이나(임대근 지음·파람북)=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 대상국이면서 역사, 문화적으로 많은 부분이 얽혀 있다. 중국의 역사부터, 낯이 두껍고 속마음이 시커멓다는 뜻으로 중국인이 사용하는 단어 ‘후흑(厚黑)’ 등 중국의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1만7000원.

○ 소처럼 일하지 않습니다
(린자오이 지음·허유영 옮김·행복한북클럽)=대만에서 태어나 네덜란드로 건너가 직장생활을 하는 저자가 아시아와 유럽의 노동 문화를 비교한 에세이. 세계에서 노동 만족도 1위, 행복지수 6위인 네덜란드의 근로 기준, 직업관, 삶과 일에 대한 철학을 분석한다. 노동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근로자의 복지를 보장할 방법을 모색한다. 1만7000원.


○ 파이브 포스
(스티븐 S 호프먼 지음·이희령 옮김·까치)=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투자자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이 가져올 세계를 예측했다. 인간의 뇌를 연결해 소통 속도를 높이고, 우주에서 살아갈 인간을 위한 최신 기술을 다룬다. 앞으로 우리는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 묻는다. 2만 원.

○ 문학이 사라진다니 더 쓰고 싶다(강병융 지음·마음의숲)=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 아시아학과 교수인 소설가의 에세이. 유튜브에 빠진 자신의 딸을 바라보며 이 시대의 문학이 가야 할 길을 묻는다. 사람들이 텍스트를 읽지 않는 시대에 문학은 어떤 쓸모가 있는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되돌아본다. 1만5000원.

○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브루스 D 페리, 오프라 윈프리 지음·부키)=오랫동안 어린 시절 상처와 싸워 온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아동 정신의학자 브루스 D 페리가 ‘트라우마와 치유’를 주제로 30년 넘게 나눈 대화를 담았다. 트라우마가 우리 뇌와 몸에 작동하는 방식을 통해 독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1만8000원.

○ 독립을 향한 집념(재단법인 고하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 지음)=언론인이자 교육가, 독립운동가로 활약한 고하 송진우 선생의 일대기를 다뤘다. 일본 와세다대에서 수학한 뒤 귀국해 1919년 서울 중앙학교 교장을 지내며 3·1운동의 주역으로 활동한 선생은 이후 동아일보 사장을 지내며 물산장려운동, 문맹퇴치운동 등을 추진했다. 여러 평전, 전기, 전집을 아우르고 추가로 수집된 자료를 반영한 수정 증보판이다.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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