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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사랑은 대체불가능”…‘NFT’ 발매

입력 2022-01-24 08:28업데이트 2022-01-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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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1월호 ‘NFT’가 2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한다.

이 앨범은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랑에 빠진 사람이 만들어가는 ‘대체 불가능한’ 순간과 시간, 기억, 추억을 담았다. 싱어송라이터 원오가 참여했다. 원오는 2020 ‘월간 윤종신’ 2월호 ‘Long D.’ 편곡과 3월호 ‘끌림의 정체’ 작·편곡 등을 맡았다.

윤종신은 서로에게 자신의 한 시절을 기꺼이 내어준 두 사람을 상상하며 가사를 썼다.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개념을 차용해 ‘NFT’(Non-Fungible Two·대체불가능한 두사람)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윤종신은 “요즘 NFT로 세상이 떠들썩하지 않으냐. 우연히 그 말의 뜻과 개념을 알게 됐는데, 투자 대상이 무형의 가치로 확장된다는 게 신기했다. ‘대체 불가능’이라는 말이 무척 낭만적으로 다가왔다. 원래는 경제 용어이지만, ‘너 없으면 안 돼!’ 같은 노랫말처럼 생각났다. 거기서 착안해 가사를 썼다”고 털어놨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은 대체 불가능한 것 같다. 누군가와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건 ‘이 사랑’이지 ‘그 사랑’이 아니지 않느냐. 당신과 내가 했던 사랑은 유일무이해 고유한 가치를 가지는 것”이라며 “앞으로 헤어지더라도, 아니 벌써 헤어졌더라도 두 사람의 기억 속에서 그 사랑은, 그 순간은 대체 불가능한 거다. 오직 하나 뿐인 관계의 소중함을 이 노래에 담았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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