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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휠체어 타고 다리 깁스한 방시혁 의장…무슨 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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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10:29
2021년 11월 8일 10시 29분
입력
2021-11-08 10:29
2021년 11월 8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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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패션 디자이너 요니P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카페에 등장해 사람들 놀래 킨, 내 주위사람 중 젤로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 잘 사주는 시혁 오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리 다쳤는데도 휠체어 타고 카페에 방문해 주고, 사람 많다고 좋아해 주고, 어제는 우리가 안지 10년이라며 10년 전 사진 보내주는 알고보면 스위트한 남자. 멋진 행보 늘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방시혁은 요니P·스티브J 부부 사이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방시혁씨 다리 다쳤나보네요 쾌유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시혁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 이사회 의장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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