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 캐스트, 복합 온라인 프로모션 캐스팅(CAST:ING) 개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14 13:22수정 2021-05-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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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 ‘캐스트(CAST: Connect, Accompany to make Synergy and Transformation·이하 CAST 사업)’에서 14일부터 28일까지 복합 온라인 프로모션 ‘캐스팅(CAST:ING)’을 개최, 개발 상품과 사업에 담긴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CAST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하 진흥원)이 주최·진행하는 한류콘텐츠와 중소기업의 만남과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대중예술은 물론 순수예술과 전통, 생활문화를 아우르는 여러 장르의 한류 지식 재산권(IP)을 연계한 중소기업 상품의 기획·개발, 홍보, 유통 전 과정을 지원한다. 2020년 사업에는 약 60개 기업이 참여해 220개의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했다.

진흥원 정길화 원장은 “CAST 사업과 이번 온라인 프로모션이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사업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낼 뿐만 아니라 한류콘텐츠와 국내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한국을 더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0 CAST 사업에서는 역주행의 신화 브레이브걸스를 주인공으로 창작한 웹툰 ‘용감한 언니가 도와줄게’, 모모랜드와 카드(KARD), 에이티즈(ATEEZ)등 한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모던 패션 한복’,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함께한 퍼즐게임 ‘마이 드림 하우스’ 등이 탄생했다. 국내 최고의 이(E)스포츠 구단 디알엑스(DRX) 선수들이 기획개발부터 제작에 참여한 게이밍 의류, 철권 챔피언 배재민 선수의 전략을 담은 조이스틱 ‘무릎 레버(KNEE Lever)’ 등 이스포츠 산업과의 연계도 이루어 졌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캐릭터인 ‘타이니탄’을 연계한 데스크 용품, 인기 캐릭터이자 소방청 홍보대사인 코코몽 캐릭터 가방시리즈 등을 내놓아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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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외 온라인 커머스 연계 기획전과 카카오페이지 단독 기획전, 온라인 포럼과 상품 기획개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등 글로벌 소비와 유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장을 펼칠 예정이다.

14일 오후 2시 사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온라인 포럼 ‘캐스팅 온 라이브(CAST:ING ON LIVE)’에서는 공게임즈, 코팬글로벌, 카카오커머스, SSG닷컴, 쇼피코리아 등 IP 및 유통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 한류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 분야 가치 창출 사례, 언택트 시대 글로벌 유통 전략 등의 노하우를 총 3부에 걸쳐 소개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사업에 참여자들의 분야별 우수 사례 소개를 통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한류 콘텐츠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SSG닷컴, 카카오 그리고 쇼피(Shopee)에서 온라인 커머스 연계 기획전을 열어 디자인과 기능을 고루 갖춘 전통, 뷰티, 패션, 생활용품 분야 약 30곳의 기업 제품과 제품에 담긴 한류콘텐츠 연계 스토리를 소개하며 판매도 한다.

공공 분야 최초로 시도되는 카카오페이지 기획전에서는 사업을 통해 제작한 웹툰 작품 7편을 소개한다. 브레이브걸스, 머스트비, 버스터즈, 에이스(A.C.E), 썸(XUM), 투포케이(24K) 등의 케이팝 가수들이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웹툰으로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소개와 더불어 독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한다.

사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게임(이스포츠)분야 상품 소개와 개발 과정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업을 통해 출시한 5편의 게임을 최근 국내·외에서 팬을 모으고 있는 케이팝 그룹 ‘위아더원(W.A.O.)’과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시연해 게임에 담겨있는 한류 콘텐츠 소개와 게임 플레이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디알엑스(DRX)게임단과 배재민 선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이스포츠 분야 첫 금메달리스트 조성주 선수가 출연, 기업 담당자들과 함께 개발 스토리를 소개하고 상품에 대한 정보도 전달한다.

이번 온라인 프로모션에 자세한 사항은 CAST 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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