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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스님 이경미 “과거 이선희와 경쟁…신인상 후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31 21:18
2020년 7월 31일 21시 18분
입력
2020-07-31 21:17
2020년 7월 31일 2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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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스님이 ‘80년대 아이유’라 불린 가수 이경미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배우 최수종이 보현스님을 만나기 위해 남양주 불암산의 한 사찰을 찾았다.
‘노래하는’ 스님으로 알려진 보현스님은 이날 방송에서 “출가 이전에 가수였다”라고 밝혔다.
보현스님은 1980년대 이경미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다. 이경미는 당시 KBS ‘가요대상’ 신인상 후보까지 오르며 주목받았으며, 가수 이선희와 경쟁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최수종은 “선배님이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보현스님은 연예인으로 데뷔한 계기에 대해 “친구랑 남산 길을 걷다가 영화진흥공사 앞을 지나갔다. 그곳에서 만난 감독님이 ‘카메라를 잘 받게 생겼다’라고 하셨다. 감독님이 시나리오 하나를 주셔서 카메라를 보고 읽었다. 길거리 캐스팅을 받고 호기심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감독님이 광고모델을 해보라고 하셨다. 그때 음료, 약품, 화장품 광고 등을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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