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지, 앉으면 피로가 싹∼ 휴식엔 역시 ‘레이지보이’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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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소파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닝’ 소파로 바뀌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지엔지가 미국 가구 브랜드 레이지보이(LA-Z-BOY)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을 판매한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58개 국제 특허기술의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했다.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누울 수 있는 침대 기능을 갖춰 실용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180도로 누웠을 때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해 피로를 쉽게 풀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인용 소파 역시 인기다. 모션소파로 불리는 3인용 소파는 왼쪽과 오른쪽 좌석을 180도로 젖힐 수 있고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 활용 가능해 TV나 영화를 보면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지엔지 관계자는 “아파트 생활환경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메모리1·메모리2 버튼, USB 충전 포트까지 내장돼 있어 더욱 편리해진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레이지보이 경기 광주 본사, 서울 잠실·강서, 경기 수원·부천직영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아이파크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리빙&인테리어#인테리어#지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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