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매거진 텐스타, 월드스타 BTS 특별 매거진 16일 전격 발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5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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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BTS부터 新 K팝 핫스타까지 텐스타 특별호 공개!

BTS부터 신예 핫스타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의 모든 것이 담긴 특별 매거진이 공개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체인 한경 텐아시아의 월간 매거진 텐스타(10star) 특별호 ‘BTS, 2400일의 여정(BTS, into the world)’가 16일 전격 발간된다.

이번 특별호 매거진은 방탄소년단의 신인 시절의 사진과 인터뷰 등을 담은 특별호 초판에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 등이 추가된 2쇄다. 현장감이 담긴 생생한 취재 사진과 인터뷰 기사 등을 수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 라붐, 모모랜드, 스트레이키즈,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K팝을 이끌고 있는 핫스타들을 비롯해 느와르, 디크런치, 루첸트, 세븐어클락, 에스에프나인, 온앤오프, 원어스 등 신예 아이돌의 활약상과 글로벌 무대 진출에 대한 꿈과 도전이 소개된다.

특별호 유통과 마케팅은 콘텐츠 유통사 HK아시아파트너스와 공연 제작 및 홍보대행사 빅픽쳐프러덕션이 각각 맡는다.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인 메디뷰 코리아가 두 회사와 함께 스타후원, 굿즈 구입, 콘서트 티켓 예매 등에 4차산업을 접목한다. 세 회사는 체계적인 유통 전략을 토대로 국내 온라인 플랫폼 등과의 협업한다.

마케팅을 맡은 빅픽쳐프러덕션은 “이번 텐스타 특별호에는 명실상부 월드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BTS를 비롯해 현재 K팝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들이 총망라된다. 이번 특별호를 통해 K팝에 대한 이들이 걸어온 탄탄한 성장과정과 뜨거운 열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빅픽쳐프러덕션은 17일 개막을 앞둔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웅본색’의 제작사로, 공연기획 및 콘텐츠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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