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는 중장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애 경력 설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노사 발전 재단에서 주관하는 것이다. 참여하는 임직원은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가 진단 등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임직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쌓은 경력을 돌아보고 미래 방안 등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애 경력 설계 서비스는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게 특징이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는 성과 및 평판 관리 등을 분석 해준다. 40대의 경우 경력 확장을 돕기 위해 장단점과 추후 계획 수립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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