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개봉 11일만에 100만 돌파…김명민→곽경택 감독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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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6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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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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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100만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는 11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5014명을 동원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이후 세대불문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왔다.

이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학도병 역을 맡은 장지건, 이호정, 김성철이 100만 관객 돌파 기념 풍선을 깜찍한 표정을 담아 머리 위로 들고 있고 곽시양이 관객을 향한 온몸 하트를 발사하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명민과 김인권,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훈훈한 미소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100만 돌파의 기쁨을 전한다.

한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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